'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95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나주에 위치한 솔향기 맑은터라는 숯가마 찜질방 입니다. 

대전에는 하늘물빛정원이라는 참숯가마가 있습니다. 이 곳은 황토참숯가마로 숫가마 이외의 놀이는 별로 없지만 찜질만 즐기시는 분에게는 훌륭한 찜질방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주말에 사람이 많아 제대로 찜질을 즐기기 어려워 졌습니다. 

근래에 이와 비슷한 곳이 광주에도 생겼는데요... 이곳이 바로 솔향기맑은터라는 곳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찜질방 옆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숯가마의 매점입니다. 

왼쪽편에 보이는 곳이 숯가마를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처음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숯가마 까지 가는데 춥습니다~

그래서 " 아 이걸 왜 이렇게 밖에다가 만들어 놓았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숯가마에서 찜질을 하고 나온후에는 바로 밖이라서 시원하고 답답하지 않아 좋습니다~ 오히려 다른 찜질방은 찜질하고 나오면 답답한 느낌이 있죠... 

이곳은 목초액 방으로 발을 목초액에 담고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았지만, 제가 갔을때는 목초액이 차가웠습니다. 

아직 완전히 찜질방을 오픈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찜질을 하다 나오니 이렇게.... 직접 나무를 빼서 수집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여기는 이를 담아서 숯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 방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특별히 좌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숯을 다음과 같이 2~3 개만 담아서 다음과 같이 설치 한 후!!!!!!!!!!

좌욕을 즐기면 됩니다. 

거의 국민 모두가 치질을 앓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다음과 같이 치질을 방지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산부 혹은 회복기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약 6개월 만에 블로깅을 시작했네요 

첫번째로 한남동 가성비 좋은 와규집 " 호박식당" 을 소개합니다. 

와규는 간략하게 말해서 일본 소 입니다. 와규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밑의 링크를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sori&id=17099

보통 와규는 굉장히 비싼데요.. 그에 반해서 호박식당은 가격을 착하게 하여 와규를 팔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은 호박식당의 메뉴입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계란찜과 된장찌개도 줍니다. 저는 계란찜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여기 계란찜이 참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은 와규 등심 2인분 입니다. 마블링도 우수하고 두껍습니다. 

다음은 야키니쿠라는 메뉴인데요 

양념이 되어있는 와규입니다. 소의 안창부위라고 하네요 

전체적인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호박식당은 알바생들이 많아서 불판을 바꿔달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바꿔 주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델베르크 현지인입니다. 이번에는 하이델베르크에서 맥주가 맛있는 곳!! 바로 Vetter를 소개할까 합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다리를 건너기전!! 철학자의 길 강 건너편!!

지도 보시면 어디인지 감이 오실꺼에요 

바로 이곳이 vetter!!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맥주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것이 필스너.. 걍 맥주에요.. 두번째꺼는 밀맥주구요.. 추천입니다. 세번째 꺼는 시즈널 맥주라구요.. 매 시즌마다 바뀌는 겁니다. 시즈널 맥주는 밑의 사진에 있습니다. 

시즈널 맥주는 vetter's frich라고 나와있네요.. 제가 먹어본 결과 이것도 추천입니다. 밑의 나와있는 내용은 그냥 용량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구요.. 저희는 여기서 학센을 시켰습니다~~

자 맥주가 나왔구요 

이것이 바로 시즈널 맥주 입니다. 

이거는 그냥 필스너구요.. 

이거는 밀맥주.. 저는 개인적으로 밀맥주 좋더라구요~~~ 추천입니다 

이것은 대망의 33도 맥주 !! 느낌은? 별거 없어요 먹지마세요 ㅋㅋㅋ

어? 이게 기억은 안나지만, 굉장히 맛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추천이요~~

그리고 학센입니다~~~~학센은 뭐 그냥 ..ㅋㅋ 보통입니다~

이만 블로깅을 마칠꼐요~~~

맥주 맛은 정말 9점 주고 싶네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이델베르크 성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언급할 것은 한가지만 언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하이델베르크 성이 하이델베르크 여행의 최종 목적입니다. 가장 좋습니다. 

근데 중요한점이 트레인을 타고 성까지 올라가는데요... 성은 중간에 내립니다. 

한번더 트레인을 갈아타서 산 꼭데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짓은 하지마세요.. 

돈도 들고... 꼭대기는 오히려 하이델베르크 성보다 별롭니다~

하이델베르크 성까지만 올라가세요~~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ㅋㅋ

여기가 바로 꼭대기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높아서 사진도 별롭니다.

여기는 하이델 베르크 성이 있는 위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히려 더 보기가 좋죠?? ㅋㅋ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독일에 위치한.... 한식당... 소반이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성을 올라가위해 표를 사는곳 바로 건너편이 있습니다.

찾기 아주 쉽습니다. 

바로 밖에서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반의 메뉴들입니다. 레스토랑이 이정도면 이동네에서는 리즈너블한 가격입니다. 

여기서 제가 먹어 본건 김치찌게와 바로 매운 갈비찜 입니다. 

여기서는 물도 안줍니다. 물을 사먹어야 합니다... ㅋㅋ 저희는 탄산이 없는 물을 시켰는데요.... 바로 위의 사진입니다. 

절대 시키지 마세요... 소금물입니다. 그리고 still 인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탄산이 들어가 있는 듯 했습니다. 

물 절대 시키지 마세요

저는 서브메뉴로 떡볶이를 시켰는데요~~ 너무 그리웠죠..... 사실... 맛이 괜찮았습니다. 근데 꾀 맵더라구요.. ㅋㅋ

김치찌게 입니다. 한국의 맛!!! 맛이 괜찮았습니다. 

마지마긍로 매운갈비 찜인데요... 등갈비로 나옵니다... ㅋㅋ 생각보다 맵습니다... 

방심했다가 당했네요 ㅋㅋ

소반은 독일의 한식당중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김치도 판매하니... 사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서 구매한 맥주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1유로 짜리 맥주에요 edler sud

우선 라거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깊은 맛이 나지는 않아요... 

걍 그렇습니다. 싼맛에는 먹을만 해요.. 그래도 하이트나 카스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런데 클라우드? 개인적으로 클라우드의 승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맥주는 bayerisch hell이구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라거입니다.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위의 것보다는 깊은 맛 이지만, 그래도 약간 뭔가 부족한..... 제가 라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번거는 클라우드 보다 나았습니다... 참고 하세요..사실 위의 것과 크게 차이는 없는데 좀 더 깊은맛?이 느껴 졌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볍게 독일 도착 후 처음으로 시도한 요리 몇가지 소개 합니다. 

네이버를 보고 쌀을 사다가 밥을 해서 먹었답니다...  

오른쪽 미트볼 비스므리 한거는 맛이 없습니다 .... 실패!

두번째날 아침은 계란찜으로 ㅋㅋㅋ

자 여기서부터 짜파게티를 가지고 간짜장을 만들어 보겟습니다. 

야채를 많이 썰어 넣어서 우선 짜파게티에 있는 기름과 볶아 주세요 

저는 기름을 약간 더 넣었습니다. 

그 후, 물을 좀 넣고 짜장 스프를 풀어 줍니다. 

그 후, 다시 볶습니다 

그 후 삶은 면을 넣습니다 

다시 볶아주면 다음과 같이 맛있는 간짜장이 되었네요 

맛은 끝내 줍니다. 고추장을 한수저 넣었는데요.... 백종원 레시피로요.. 개인적으로 그냥이 전 더 좋았습니다. 

그 다음엔!!! 바로 볶음밥..

이건 그냥 해주면 되요.. 두번째 끼니!! 점심

세번째 끼니는 맥도날드로 ㅋㅋ 

역시 사먹는건 비싸고 맛이 없어요... 걍 그돈으로 해먹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2달간 머물게되었습니다. 따라서 독일에서 가장 예쁜 도시로 손 꼽히는 하이델 베르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역시 오시는 길은 기차를 예약 하셔서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치는 Heidelberg bhf 역으로 설정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기차를 탈 때 중요한 점은 성수기때는 꼭 좌석까지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앉을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2등석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만약 그부분으로 타셨다면 에어컨이 있는 2등석도 있으니 그곳으로 옮겨서 서서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어컨이 있는 2등석은 우리나라  KTX와 같이 빡빡하게 좌석이 있는 곳입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에어컨이 있는 2등석 이구요.. 기차는 IC 입니다. 

우선 기차에서 내리시면, 버거킹 쪽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관광안내소가서 지도를 받아오라고 하죠...  거기 줄이 엄청 깁니다. 우리는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비치되어있는 아래와 같은 지도를 가져오면 끝입니다!!

제대로 볼려면 하이델 베르크도 하루가 넘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빨리빨리 움직여 여행하시는게 좋습니다. 

버거킹쪽으로 나가면 트램과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버스를 타세요 

번호는 버스 32, 34, 트램 21, 등 많습니다. 

그리고 Bismarckplatz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곳입니다. 따라내리시면 되요 ㅋㅋ 

그리고 Hauptstrabe의 거리로 들어가시면 이제 하이델베르크의 구시가지가 펼쳐 집니다. 

여기서 부터는 말을 안해도 아시껄 같아요 ㅋ  

하이델베르크 구캠퍼스 라네요

다음은 교회인데요.. 들어가는건 공짜 입니다. 

입구에서 할머니가 위에 올라가면 멋진 뷰가 있다고 말해줍니다. 1유로래요. 올라가지 마세요 볼꺼 없어요. 참고로 밖을 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교회 안을 3층에서 바라 볼 수 있단 말이에요 

저기 뒤에 보이시는게 하이델베르크 성이에요.. 

저는 여기서 가볍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맥주한잔과 핫독 ㅋㅋㅋ 아주 저렴하게 팔더군요 

흑형의 노래를 들으며 한 한시간 앉아 있었네요 

랩해줘 ㅠ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더바디샾에서 두개에 13유로에 샀네요 ㅋ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곳은 첨단에 위치한 시카고 피자 입니다. 

생기자마자 가보고 이제야... 리뷰하네요..

리뷰 안할라고 했었는데... 첨단 지역은 맛이 어떻든 간에 일단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비쌉니다. 가성비 별로에요. 

우선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차는 어렵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메뉴선택시 주의할 점은요!! 

피자가 굉장히 느끼하다는 점입니다... 피자가 한 조각 까지는 참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다음조각부터 느끼하면서 먹기가 거북해 질 수 있어요.. 

그러니 시카고 피자에 치킨너겟을 시키는 것은 완전 무리겠죠?

그리고 리코타 치즈샐러드는 그리고 치즈의 양이 너무 작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여기 에이드는 정말 답니다 (sweetest) too much에요.. 

여러명이 가서도 저는 8인치 시키기를 추천드립니다! 2차로 다른거 먹으러 가세요..

제자 추천하는 베스트는 딱 8인치 피자!!!! 하나!! 한조각만 팔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네요 

내부의 모습이구요.. 주방의 모습입니다. 

다음과 같이 셀프바가 있어서 다음과 같은 것은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좋아요!

기본 셋팅입니다. 

이게 정말 단 청포도에이드.... 미친듯이 답니다... 

자 시카고 피자가 나왔네요... 

미국식 피자답게 역시 푸짐합니다. 

첫번째 한조각 까지 정말 맛있습니다!!

치즈 듬뿍이죠?

전체적인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번쯤 가볼만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