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맛집은 강변의 맛집 어반나이프입니다. 


이곳은 독일식 정통 수제소세지와 학센이 유명한 집입니다. 


독일에서의 정육점은 수제소세지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을 그대로 매장안에 재현해 놓은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대경햄 사장님께서 직접 독일의 유명 요리사에게 의뢰해 여러 직원이 직접배우고, 소세지 만드는 기계도 스페인산으로 직접 수입했다고 하네요. 


또한 메뉴가 포장도 가능하였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제소세지를 만들 수 있는 각종 기계와 직접 만든 소세지들 입니다. 


독일식 정육점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위에 걸린 고기도 진짜라고 하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요 역시 추천메뉴는 학센 쓰리즈 입니다. 메뉴 맨 마지막에 있는 학센 넘버 워 또는 학센 넘버 투 를 시키시면 됩니다. 


이 집에서 또한가지 특징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슈테판헤페바이젠 생맥주 입니다. 병맥으로 파는 슈테판 보다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여성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살짝 쓴맛을 좋아해....서 맛은 있었지만, 밍밍했습니다. 




학센스리즈를 시키면 맨 먼저 굴라쉬가 먼저 나옵니다. 


그냥 따뜻한 스프의 고기....



제가 이집에서 또한가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이 와인 입니다. 


이 와인 드라이하면서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자 처음에 골드컷이 나왔는데요. 



자 저위의 간으로 만든 소세지를 아래의 빵에 발라먹으면.... 맛이 사르르... 게다가 와인.... 


다른 소세지들은.. 그냥 안주로 먹기에 노멀했습니다. 


딱히 맛이 있거나 그런 특이한 맛은 없었구요. 자칫하면 우리 입맛에 안맞을 수 있다는 평을 들을만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독일식 족발 학센입니다. 이집의 추천메뉴입니다. 


학센의 바깥쪽은 딱딱하고요 안은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 두개의 식감이 공존...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나치게 부드러운 ㅎㅎ 슈테판헤페바이젠 입니다.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할 듯합니다. 


저 컵! 조차도 어반나이프를 위해 도자기 구워서 제작했다는군요.... 독일인들은 도자기에 맥주를 먹는답니다...





저는 바로 고객카드를 등록하였고,... 할인행사등을 할때 알려준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능..




저기 오른쪽 서계신분이 사장님.... ㅋㅋ





전체적으로 맛집 인증집 (단골이 되고 싶은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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