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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우주

. inform you sth 2009. 9. 22. 01:06

현대과 천문학의 탐색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한쪽은 원자현미경으로, 다른한쪽은 천체망원경으로...

한쪽은 안으로 안으로, 다른한쪽은 밖으로 밖으로...

결국 그들은 똑같은 공간을 보고 말았습니다.



텅비고, 적멸한 空!!!

똑 같은 구조의 존재 모습!!

그리고,

현대과 천문학은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우주속의 먼지같은 존재가 아니라,

내 몸속에 숱한 태양계와 은하계를 내재한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존재!

안으로 우주를 품고,

겉으로 우주를 집으로 해서

왜소하지도, 거대하지도 않아 보입니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엔 '자'로 잴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내 인식의 '자'도 아마 틀렸는지 모를 일입니다.  



1미터.



사람들의 일반적인 스케일이죠.

10월의 따뜻한 날 한 남자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의 곁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군요.

이 사진의 작은 사각형 안의 공간이 다음 사진 내용이 되는겁니다. "인간은 모든것의 척도이다."

소피스트였던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에서부터 시작해봅니다. 이 그림을 잘 기억해주세요.





10센티미터.

더 조밀한 비율입니다.

이 사진은 손등을 조금 확대해서 보여준 그림입니다.





1센티미터

손등의 그림을 더 확대한 모습이죠.

손등의 주름은 그만큼 손이 유연성이 있다는걸 의미한답니다.





0.1 센티미터(1밀리미터)

살 아래엔 작은 혈관이 흐르겠죠?





0.1밀리미터.

머나먼 별이 익숙하지 않은것처럼,

우리의 몸이라고 해도 이렇게 확대된 부분은 익숙하지가 않군요.





0.01밀리미터

하얀 림프구 세포입니다.





1마이크로미터.

세포의 핵으로 들어가는겁니다.





1000 옹스트롬. (0.1마이크로미터 , 0.0000001미터)

기다란 분자 구조가 얽히고 섥혀서 세밀한 DNA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DNA구조는 모든 세포 내의 핵에 존재합니다.





100 옹스트롬

DNA의 2중 나선 구조지요.







10 옹스트롬

분자단위의 스케일입니다.





1 옹스트롬

원자 단위의 스케일입니다.

핵 주변으로의 전자 구름이 보입니다.





0.1옹스트롬

탄소원자입니다.





1 피코미터 (0.000000000001미터)

원자의 핵.







0.1 피코미터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





0.01 피코미터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는 원자의 핵 입니다.





0.001 피코미터

현대 물리학에서 최근에 탐구하기 시작한 양성자의 안쪽 부분이지요.





0.0001 피코미터

더 확대해보면 무엇이 있을까요...

다시 시작합시다.





인간으로부터 다시 시작해봅시다.





10미터.

남자와 여자가 같이 공원에 소풍을 온 그림이죠.





100미터.

고속도로와 부두가 보이네요.





1킬로미터

도시가 보입니다.





10킬로미터.

도시의 중심도 보이고, 여러가지가 보이는군요. 모든것이 나타납니다.





100킬로미터.

시카고의 거대도시 영역입니다. 더불어 호수의 끝이죠.





1000킬로미터.

상공의 낮은 궤도에서 관찰한 모습입니다.

1000만이 넘는 사람들의 거주지가 보이지요.





만 킬로미터.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어두운 바다. 갈색의 땅. 동쪽으로 도는 지구.

1967년이 되서야 인간은 지구를 지구 밖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지요.





10만 킬로미터.





100만 킬로미터.

달의 궤도입니다.





1000만 킬로미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입니다.





1억 킬로미터

다른 행성들의 궤도도 보이는군요.





10억 킬로미터. (~7AU)

태양계입니다. 다른 행성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태양 하나는 참 잘 보이네요. 멀리 목성이 궤도가 보입니다.





100억 킬로미터.

태양계 행성들 보일건 다 보입니다.





1000억 킬로미터.

태양도 작게 보이는군요.





1조 킬로미터.

오직 태양만이 보입니다.





10조 킬로미터 (대략 1광년)

빛이 1년을 여행해야 갈 수 있다는 거리인 1광년입니다.



10광년 (3파섹)





100광년

참 넓기도 한 우주~







1000광년

슬슬 은하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1만 광년

커다란 별들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작은 입자같군요..

하나의 구름처럼 된 듯한 모양입니다.





10만광년





100만광년

더 넓게..





1000만광년(3메가 파섹)

그렇게 거대한 은하도 하나의 점으로..





1억 광년

우리 은하가 겨우 보이는군요..



10억 광년

대부분의 공간이 이렇게 비어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더 먼 공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출처 : 영혼과 과학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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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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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둘은 의과대학에서 만났다. 결혼 후에는 남편은 의대에서 부인은 병원에서 근무했다. 부부의 인생은 그렇게 결정되어진 듯 했다. 그러나 군의관을 마친 30대 초반의 남편은 의대로 복귀하지 않았다. 대신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에 빠져들었다. 그 외도에서 출산된 것이 국내 최고의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다.

여기까지는 익히 알려진 얘기다. 이 부부 이야기에는 속편이 있다. 속편의 주인공은 아내다. 유능한 의사였던 그녀는 나이 마흔에 유학을 결정했다. 남편은 한국에 남겨둔 채 미국에서 법학 공부를 새로 시작했다. 지난해 초 한국으로 돌아온 40대 중반의 아내는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았다. 대신 카이스트에서 특허법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새 인생을 선택했다.

안철수(47) 김미경(46) 부부는 요즘 같이 사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중이다. 아내를 따라서 지난해 가을부터 남편도 카이스트로 왔기 때문이다. 너무 유명한 남편과 달리 좀처럼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김미경 교수가 지난 주 자신의 연구실에서 인터뷰에 응했다.

-남편과 같이 근무하니까 좋으세요?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저와 남편이 약속을 했어요.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고, 같은 도시에서 살면서 주말부부 생활을 피하자고. 그동안 너무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우리 가족에게는 같이 사는 게 가장 중요했어요. 제가 여기에 없었다면 남편이 카이스트로 오지 않았을 지도 모르죠.”

-새학기가 시작됐는데 어떤 강의를 맡으셨나요?
“월요일마다 3시간짜리 강의가 있어요.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의과학대학원에서 강의를 하죠. 바이오테크놀로지와 관련된 법과 제도를 가르치는데 특히 특허법이 제 전공이예요. 남편도 같은 대학원에서 강의를 해요.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가르치고 있어요.”

-왜 마흔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 거죠? 의사 생활에 싫증이 났었나요?
“의학에 대한 그리움이 지금도 있어요. 그렇지만 의사로 사는 건 좀 개인적인 것 같아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감각이 없어요. 신문을 봐도 판단기준이 없고. 정말 깜짝 놀랐던 적이 있는데, 의약분업이 한참 논란이 되고 있을 때 제가 뭐가 옳은지 모르겠더라구요. 나도 세상에 대해 생각도 하고 시각도 좀 가져야 하는 게 아닌가, 그렇다면 좀 늦었지만 공부를 해보자, 그렇게 된 거예요.”

-법학을 선택한 것도 의외입니다.

“저는 병리의사를 오래 했기 때문에 분자생물학이나 테크놀로지와 굉장히 관련이 많았어요. 지적재산권이나 특허법, 의료법 등에 관심을 가진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한국에서 공부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 법대에는 의료법이나 특허법을 특화해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없었어요. 또 새로 만들어지는 법들이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되는 경향이 있고, 바이오테크놀로지의 가장 큰 시장이 미국이기도 하고, 그래서 미국에서 공부하게 되었어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편인가요?
“두렵기도 했죠. 고민 오래 했어요. 2001년 초에 법대 갈까 처음 생각했고, 이듬해 7월에야 떠났으니까요. 그런데 어느 순간이 되면요, 그래도 가는 게 낫겠다, 그렇게 정리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의사가 싫지 않았어요. 병원이 고향처럼 익숙하고 좋았고. 그런데 지금 안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가 많으니까. 이전의 경험에서도 보면 진보적인 방향으로 선택하는 게 항상 후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의학과 법학은 둘 다 매우 어려운 학문입니다. 혹시 공부하는 일에 고통을 안 느끼나요?
“물론 힘들어요. 특히 영어가 어려웠어요. 말하는 것도 잘 안되는데 법률영어를 해야 하니까. 1학년 때 상당히 고전했어요. 수업이 끝나는 순간부터 복습을 시작해야 했어요.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서, 집에 와서 음식을 먹으면서, 그리고 잠을 줄이면서 공부를 했어요. 그렇게 해야 간신히 다음 날 아침 수업을 따라잡을 수 있었으니까요. 깨어있는 동안 계속 공부를 해야 했어요. 그때 커피도 엄청 마셨고. 그렇게 3년간 했어요.”

-딸을 키우면서 어떻게 학위를 받을 수 있었나요?
“딸은 제가 항상 데리고 다니고 싶었어요. 그래서 중학생 딸을 데려간 거죠. 딸과 함께 도서관에 다녔던 기억밖에 없어요. 제 딸은 학교로 엄마가 데리러 오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가졌어요. 그래서 저는 딸을 픽업해서 같이 동네 도서관으로 갔죠.”

-따님이 지금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는 걸로 압니다. 자녀교육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을 듯 합니다.

“다른 부모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적은 시간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남는 시간을 전부 딸과 같이 보냈어요. 학회 갈 때도 딸을 데리고 다녔고, 단국대 교수 시절 천안으로 강의하러 갈 때도 데리고 갔어요. 집에서 봐줄 사람이 없을 때는 어쩌겠어요, 같이 다녀야지. 조교실에 딸을 맡겨놓고 강의를 하곤 했어요. 딸이랑 같이 고생했던 기억이 참 많아요. 다행히 딸이 엄마 생활이 어떤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좀 크더니 ‘엄마가 보통 아줌마처럼 되는 거 싫어요. 학교에 사표내지 마세요’ 그러더군요. 애들은 다 자기 환경에 적응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만 느낄 수 있다면 다 참아낼 수 있어요.”

-안철수 교수도 그렇고 김미경 교수도 그렇고 너무 어려운 일을 너무 쉽게 이뤄내는 듯해서 우리들과는 왠지 다른 부류의 인간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40대에 공부를 한 건 남편이 도와줬기 때문이예요. 우리에게 경제적인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고. 운이 좋은 사람들인 거죠. 그런 점에서 감사해요. 그렇지만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뭘 시작하면 끝을 맺으려고 했어요. 일단 시작해 놓고, 힘들어도 그 일을 계속 하면, 일을 마칠 수 있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아요. 곰처럼 해요.”

-혹시 롤모델로 삼는 사람이 있습니까?
“법대 다닐 때 연방법원 여자 판사를 모시고 인턴을 했어요. 어느 날 애로를 물어보니까 법대 동창들 만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다들 변호사들인데 너무 가까워지면 판결에 바이어스(편견)가 생길 수 있다고. 미국 연방법원 판사들은 상당히 고립돼 살아요. 심지어 옆방 판사들하고도 사건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아요. 그들의 직업윤리에 감동했어요. 사회봉사에 대한 태도도 인상적이었어요. 그 판사는 평소엔 맹인안내견을 훈련시키는 일을 했어요. 휴가 때는 아프리카에 가서 후진국들의 법제도 만드는 일을 돕고. 또 아주 오래된 차를 끌었어요. 생활은 검소하면서도 자녀들은 좋은 학교에 보냈죠. 전 사람들에게 배우는 게 많은 것 같아요.”

-남편과 관련된 질문을 해보죠. 의사에서 벤처기업가로 변신하더니 회사 설립 10년만에 경영에서 물러났고, MBA를 하고 교수가 되었습니다. 가장의 이런 변화들이 아내로서 힘들지 않았나요?
“회사 그만 둘 때는 남편이 많이 지쳐있었어요. 그래서 좀 쉴 수 있겠다 싶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남편이 의사 그만 둘 때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같은 의대를 나왔어도, 이런 말 낯뜨겁지만, 전 남편이 천재라고 생각했어요. 계속 공부를 하면 노벨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많이 섭섭했어요.”

-남편이 정치를 하겠다면 말리시겠습니까?
“서울시장 얘기나 정보통신부 장관 얘기를 저도 들은 적이 있어요. 남편이 하겠다고 하면 사회봉사 차원에서 생각해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러나 가장 적절한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저희는 다 이과 출신이고 주변에 정치인이 한 명도 없어요. 아마 의사 그만 둔다고 했을 때 만큼은 반대할 것 같아요. 너무 소모적이지 않을까요? 저는 남편의 이공학도로서의 재능이 항상 아쉬워요. 책을 쓰는 게 보다 남편에게 맞지 않나 생각해요.”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김미경은 누구인가= 병리학 의사로 15년간 일했다. 2002년 성균관대와 삼성의료원 부교수직을 던지고,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주립대 법대에 입학했다. 2005년 졸업 후 스탠포드 법대의 특별연구원(펠로)으로 뽑혀 2년간 '생명과학과 법 센터(Center for Law and the Bioscience)'에서 일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땄고, 2006년에는 스탠포드 의대에서 조교수 겸직 발령도 받았다. 국내에서도 유명 사립대학들에서 교수직을 제안했지만 2008년 4월 카이스트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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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차량 자세제어장치 ON OFF 비교 동영상



▲외국사례1





확실히 필요 하겠죠??

전 당연히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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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ps the most famous conference was the October 1927 Fifth Solvay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lectrons and Photons, where the world's most notable physicists met to discuss the newly formulated quantum theory. The leading figures were Albert Einstein and Niels Bohr. Einstein, disenchanted with Heisenberg's "Uncertainty Principle," remarked "God does not play dice." Bohr replied, "Einstein, stop telling God what to do." (See Bohr-Einstein debates.) Seventeen of the twenty-nine attendees were or became Nobel Prize winners, including Marie Curie, who alone among them, had won Nobel Prizes in two separate scientific disciplines.


전통파인 Einstein이 있고 급진파는 양자역학의 창시자 Niels Bohr입니다.
" God does not play dice" 에서 보듯이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양자역학이론을 굉장히 혐오 했죠. Einstein, Louis de Broglie, Erwin Schrödinger로 이어지는 전통파에 이론에 반해 급진파의Niels Bohr, Wolfgang Ernst Pauli, Heisenberg, Max Born 그들의 이론을 토대로 차례로 대항에 나가고 결국 1927년 솔베이 학회에서 약 20년동안 지속되어온 이들의 논쟁은 급진파의 코펜하겐 해석의 승리로 끝을 맺게 됩니다. 이후 물리학의 모든것이 변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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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부터 우리를 괴롭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나온 사진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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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picuous consumption(과시적소비)


The Peter Principle -> 사람들은 자신이 무능력해지는 지위까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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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것은 옳다. 라고 말할라면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하고

틀린 것을 틀렸다. 라고 말할려면.. 밥줄이 끊기는 위험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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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같은 경우

고등학교의 친구들 도움도 받고, 대학근처에 살았고

컴퓨터 태동기에 태어났고 해서 어떤 환경적 영향이 잘 작용했다. 

그래서 성공할 수 있는 어떤 발판이 마련되었다.  

스티븐 잡스도 실리콘 벨리에서 살았기 때문에 미래의 공기를 마실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성공할 수 있는 어떤 운이 좋았다. 두사람 모두 말하고 있다.

안철수교수님, 즉 철수 형의 경우는 이렇다. 

다들 알다 시피 기계어를 모를경우 바이러스를 다룰수 없다.

그때 의학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기계어를 공부를 했다.

기계어를 막 공부를 끝냈을때 철수 형은 바이러스를 만났다.

철수형의 말을 빌리자면, " 제가 몇살 더 많았거나 몇살 더 적었다면  그 기회는 다른사람이 했겠죠."

그럼 결과적으로 안철수 교수님도 행운아 이신거죠?

" 아 그러니깐 영어 표현으로 이런게 있거든요.

Luck is when preparation encounters chance."

" 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준비와 만났을때 이다. 그런표현이 있거든요. 무슨말이 말이냐면

모든사람에게 기회가 오는데요. 준비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자기 것으로 가질 수 있다는 거죠.

그 사람이 성공했다는 것은 분명히 그사람이 재능도 있고, 열심히 했고, 운이 좋아서 성공 했겠죠

근대 그것 말고도  사회가 그 사람에게 준 기회는  인정을 해야 되거든요.

그 기회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기회를 못 가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100%성공을 개인화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벤처는 95%가 망한다. 대한민국에는 벤쳐가 없다.! 라는 발언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도전정신이 없다. 너무 안전지향적이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실제로

제가 카이스트에서 가르쳐보니깐 학생개개인이 그렇지는 않더라고요.여전히 도전정신 가지고있고, 호기심 왕성하고,먼가를 해보고

싶어하는 학생들인데요. 사회가 더 큰 힘으로 안전지향적인 선택을 할수 밖에 없게 몰아 붙이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실리콘 벨리가 성공의 요람이다. 이런표현들은 많이 쓰잖아요. 실리콘벨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거든요.

왜냐하면 실리콘 벨리는 100개의 벤처기업이 나타나면 하나만 살고 다 죽어요. 실패가 무수히 많이 일어나는 쪽이 실리콘 벨리인거죠.

그런데 뭐가 하나 차이가 있냐면, 실패를 한 기업에게도 만약에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를 했다면,

계속 기회를 줍니다. 그러다 보면 99번 실패하더라도 한번 성공해서 1000배의 성공을 하게 되면, 그 동안의 실패를 갚고도 남음이 있게

되는거죠. 그래서 그게 이제 모든 사람이 만들고 싶어 하는 실리콘 벨리의 성공모델인데요.

실패한 사람에게도 계속 기회를 주는 것이 그 쪽이 결국은 젊은 20대들이 보다더 도전적인 정신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그 쪽이거든요"

"인생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저는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이죠 (철수 형이 항상하는 말이다). 의사로서의 14년동안의

생활은 거의 쓸모가 없어졌구요. 거의라는것은 직원들이 건강상담은 하러왔으니깐...(ㅋㅋㅋ)

효율적인 인생을 보면 저같은 사람은 실패라고 보거든요

-중략-

자기가 정말로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서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 같아요

자기에게 가장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기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에요"

 

존경하는 분인 안철수교수님 (이제교수님이라고 해야...)

황금어장에 나온 부분을 좀 적어 봤습니다. 너무 인상깊었기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란 책 이후 커다란 감동이었습니다.

역시 도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회를 위한 준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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