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같은 경우
고등학교의 친구들 도움도 받고, 대학근처에 살았고
컴퓨터 태동기에 태어났고 해서 어떤 환경적 영향이 잘 작용했다.
그래서 성공할 수 있는 어떤 발판이 마련되었다.
스티븐 잡스도 실리콘 벨리에서 살았기 때문에 미래의 공기를 마실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성공할 수 있는 어떤 운이 좋았다. 두사람 모두 말하고 있다.
안철수교수님, 즉 철수 형의 경우는 이렇다.
다들 알다 시피 기계어를 모를경우 바이러스를 다룰수 없다.
그때 의학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기계어를 공부를 했다.
기계어를 막 공부를 끝냈을때 철수 형은 바이러스를 만났다.
철수형의 말을 빌리자면, " 제가 몇살 더 많았거나 몇살 더 적었다면 그 기회는 다른사람이 했겠죠."
그럼 결과적으로 안철수 교수님도 행운아 이신거죠?
" 아 그러니깐 영어 표현으로 이런게 있거든요.
Luck is when preparation encounters chance."
" 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준비와 만났을때 이다. 그런표현이 있거든요. 무슨말이 말이냐면
모든사람에게 기회가 오는데요. 준비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자기 것으로 가질 수 있다는 거죠.
그 사람이 성공했다는 것은 분명히 그사람이 재능도 있고, 열심히 했고, 운이 좋아서 성공 했겠죠
근대 그것 말고도 사회가 그 사람에게 준 기회는 인정을 해야 되거든요.
그 기회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기회를 못 가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100%성공을 개인화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벤처는 95%가 망한다. 대한민국에는 벤쳐가 없다.! 라는 발언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도전정신이 없다. 너무 안전지향적이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실제로
제가 카이스트에서 가르쳐보니깐 학생개개인이 그렇지는 않더라고요.여전히 도전정신 가지고있고, 호기심 왕성하고,먼가를 해보고
싶어하는 학생들인데요. 사회가 더 큰 힘으로 안전지향적인 선택을 할수 밖에 없게 몰아 붙이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실리콘 벨리가 성공의 요람이다. 이런표현들은 많이 쓰잖아요. 실리콘벨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거든요.
왜냐하면 실리콘 벨리는 100개의 벤처기업이 나타나면 하나만 살고 다 죽어요. 실패가 무수히 많이 일어나는 쪽이 실리콘 벨리인거죠.
그런데 뭐가 하나 차이가 있냐면, 실패를 한 기업에게도 만약에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를 했다면,
계속 기회를 줍니다. 그러다 보면 99번 실패하더라도 한번 성공해서 1000배의 성공을 하게 되면, 그 동안의 실패를 갚고도 남음이 있게
되는거죠. 그래서 그게 이제 모든 사람이 만들고 싶어 하는 실리콘 벨리의 성공모델인데요.
실패한 사람에게도 계속 기회를 주는 것이 그 쪽이 결국은 젊은 20대들이 보다더 도전적인 정신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그 쪽이거든요"
"인생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저는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이죠 (철수 형이 항상하는 말이다). 의사로서의 14년동안의
생활은 거의 쓸모가 없어졌구요. 거의라는것은 직원들이 건강상담은 하러왔으니깐...(ㅋㅋㅋ)
효율적인 인생을 보면 저같은 사람은 실패라고 보거든요
-중략-
자기가 정말로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서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 같아요
자기에게 가장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기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에요"
존경하는 분인 안철수교수님 (이제교수님이라고 해야...)
황금어장에 나온 부분을 좀 적어 봤습니다. 너무 인상깊었기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란 책 이후 커다란 감동이었습니다.
역시 도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회를 위한 준비들...
'. inform you s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세에 법학공부 김미경 “남편 안철수 노벨상 탈 줄 알았다” (0) | 2009.09.10 |
---|---|
차체자세 제어장치 (ESP , VDC) (0) | 2009.09.08 |
Fifth Solvay International Conference (0) | 2009.09.07 |
유시민계명대강의 (0) | 2009.09.06 |
맹자는 2300년전에 말했어.... (0) | 2009.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