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쉑쉑버거 (쉐이크쉑) - 객관적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맛집은 강남역에 굉장히 유명한 쉑쉑버거 입니다. 

뉴옥에서 부터 인기가 시작되었다고 하죠..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Fig.1 쉑쉑 버거의 메뉴판입니다. 

기다리면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여기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오픈 식당입니다.

쉑쉑버거의 내부에요

자 저희가 주문한 버거입니다. 

맥주는 맥파이 브루잉이라는 곳에서 만든 맥주였는데요. 참고로 생맥이라고 하네요. 저 가격에 병맥을 먹는다면 억울 하겠죠? 

우선 도수는 5.5도이구요. 생각보다 흑맥주의 맛이 훌륭했습니다. 깔끔하면서 진한 맛이었습니다. 

맥파이브루잉에서는 이 맥주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The Porter is a dark beer with coffee and dark chocolate flavors. It has a lighter body than you might expect and a smooth finish. We made the porter to be the perfect dark beer to drink year around."

커피와 다크초콜릿의 맛을 가지는 맥주라는데, 절대 단맛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애주가들에게 권합니다. 

버거에서 괜찮았던 것은 패티가 정말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번(빵)이 좀 실망스럽습니다. 여타 다른 햄버거 번들과 그냥 비슷합니다. 

그리고 버거의 양이 너무 작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2개 이상은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감자프라이는 생각 보다 좋았습니다. 외국의 리뷰를 봐도 감자 프라이에 대한 극찬이 많죠. 바삭하면서도 뭉개지는 맛을 지녔구요. 

좀 더 바삭한 식감에 무게를 둔 듯 했습니다. 

감자를 주문하실때 치즈소스도 반드시 같이 주문하세요. 이게 참 맛있었습니다. 

스모크쉐이크

기본 햄버거인 쉐이크버거